이천희-전혜진, 닭살 부부 인증 CF..네티즌 질투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7.14 10: 17

드라마 ‘그대 웃어요’를 통해 만난 뒤, 지난 3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이천희-전혜진 커플이 하와이 웨딩사진과 커플화보 공개, 그리고 동반 CF출연까지 하면서 끈끈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연예계의 새로운 ‘닭살커플’로 떠오른 두 사람은 곧 출산까지 앞두고 있어 끊이지 않는 겹경사에 연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닭살커플 이천희-전혜진 커플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다. 어린 신부 전혜진의 노래에 맞춰 박자를 맞추며 웃음이 가시질 않는 이천희의 행복한 모습에 여러 블로그와 게시판 등에서 네티즌들은 “역시 공인 닭살커플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나타내는 중.
이천희-전혜진 커플은 동반 출연한 한 주유 광고에서 임신한 아내를 위해 장모님 집으로 찾아가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 이천희-전혜진은 ‘좋은 기름 1리터의 힘’이라는 주제의 1리터 송을 부르며 다시 한 번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원곡을 부른 아이유 못지않게 상큼하게 노래를 소화하는 어린 신부 전혜진의 모습에 남편 이천희는 시종일관 웃음이 가시지 않는 행복한 얼굴이다.

 
이천희-전혜진 부부의 애처가 인증 영상을 본 네티즌은 “신혼의 달콤함이 여기까지 전해진다.” “남편 이천희의 부인사랑이 대단한 것 같다” “귀여운 커플의 모습에 나까지 덩달아 행복해진다” 등 행복한 부부의 모습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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