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이 큰 사랑을 받았던 ‘별빛달빛’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시크릿이 오는 17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약 2개월에 걸친 ‘별빛달빛’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정규 앨범 준비에 들어간다” 라고 14일 밝혔다.

‘별빛달빛’으로 귀여운 ‘아기고릴라춤’을 선보이며 또 다른 변신을 시도했던 시크릿은 ‘샤이보이’에 이어 ‘별빛달빛’까지 인기를 모아 KBS2 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의 TV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크릿은 소속사를 통해“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오는 8월 3일에는 기존 히트곡 ‘마돈나’의 일본어 버전 싱글을 발매하고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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