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버, 아이폰4 갤럭시S2 '0.7mm 초슬림 케이스' 선보여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7.14 12: 01

요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스마트해진 핸드폰 만큼 스마트한 케이스를 찾는다. 까다롭고 변화를 좋아하는 사용자들은 하나의 케이스에 만족하지 못해 너도 나도 옷을 갈아입듯 스마트폰 케이스도 각각의 개성으로 넘쳐난다.
수 많은 아이폰4 케이스, 갤럭시S2 케이스 등의 단말기 케이스 중에서도 초슬림 케이스가 인기다. 슬림하게 잘 빠진 케이스는 본래의 몸체의 멋을 살려줄 뿐 아니라 보호의 기능도 하고 있다.
국내 휴대용 단말기 케이스 제조업체인 아이커버(http://www.icover.kr)의 아이폰4 케이스, 갤럭시S2 케이스 등의 스마트폰 케이스는 두께 O.7㎜의 초슬림형 스마트폰 케이스로 가볍고 단단하다. 이는 기기에 입힌 듯 입히지 않은 듯한 울트라 슬림 케이스로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또한 단말기와의 몸체 밀착도가 높으며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두께를 서로 다르게 해 유연하고 잘 부러지지 않는 설계특허를 갖고 있다고 한다. 현재 일본, 한국에서 특허등록 돼 있으며, 미국, EU, 중국, PCT에서 특허출원 중이다.
아이커버는 유명 팝 아티스트인 키스해링과의 키스해링 케이스, 국내 MBC대표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과의 무한도전 케이스 등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디자인도 두드러진다.
키스해링 케이스와 무한도전 케이스 또한 현재 디자인특허등록을 마쳤으며, 아이커버 공식쇼핑몰에서 아이커버만의 유머러스한 캐릭터와 화이트, 바이올렛, 네온핑크, 레드, 블랙, 옐로우, 등의 톡톡 튀는 컬러 및 라임그린, 베이비핑크, 스카이 블루의 케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silver1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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