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넌 내게 반했어’의 정용화(이신 역)와 박신혜(이규원 역)가 빗 속 데이트를 즐겼다.
14일 공개된 ‘넌 내게 반했어’의 촬영 현장 사진에는 소나기를 피해 레코드점 처마 밑에 나란히 서있는 정용화와 박신혜가 있다. 정용화는 내리는 비에 손을 내민 모습이며 박신혜는 수줍게 미소 짓고 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 분에서 정용화가 박신혜에 “네가 누굴 좋아하든 관심 없다”는 말을 한 것과는 상반된 장면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의 정용화, 박신혜, 우리(한희주 역), 이현진(현기영 역) 은 100주년 기념 공연을 위해 땀 흘리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JS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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