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케이팝 특집, 日 열도를 흔들었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14 14: 50

[OSEN=장창환 인턴기자] 지난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KBS 2TV '뮤직뱅크-케이팝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2PM, 카라, 비스트, 포미닛, 시크릿, 레인보우, 아이유, 백지영 등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도쿄돔에는 4만 5천여 명의 현지인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이날 공연을 마친 후 'KBS 9시 뉴스'에서는 이를 집중 보도했고,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공연 실황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한류스타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22일 오후 6시5분 전세계 72개국에 전파를 탄다.
 
pontan@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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