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의 가수 신승훈이 제자 셰인이 오는 8월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신승훈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셰인이 내일 캐나다로 돌아갑니다!! 환송파티에서 나머지 저의제자들과 셰인이 제일 좋아하는 갈매기살 원없이 사주고, 아쉽지만 즐거운 환송파티를 가졌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자만료로 돌아가는거라 정리하고 8월에 다시오면 셰인에게 좋은일이 있을것 같아요! 계속응 원해주세요!"라고 제자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신승훈이 공개한 사진에는 신승훈이 네 제자 셰인을 비롯해 조형우, 윤건희, 황지환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4일 잠시 고국인 캐나다로 돌아가는 셰인은 지난 10일 열린 첫번째 팬미팅에서 "신승훈 멘토님과 멘티들 모두 함께한 멘토스쿨은 평생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라고 신승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위대한 탄생' TOP12 출연자들은 제각기 거취가 결정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우승자 백청강을 비롯한 이태권, 손진영 등 외인구단 3인이 김태원이 수장으로 있는 부활엔터테인먼트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nyc@osen.co.kr
<사진> 신승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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