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달인-발레리노 등장에 시청률 껑충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15 07: 40

[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이 시청률 14.2%를 기록하며 목요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은 14.2%를 기록, 지난주 방송분 12.8%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해피투게더'가 14%대에 진입한 것은 지난 4월 14일 방송 이후 3개월 만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콘서트'의 '발레리노(박성광 정태호 이승윤)'팀과 '달인(김병만 류담 노우진)'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김병만은 이수근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이수근이 가져가 '1박 2일'에서 써먹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고, 정태호는 개그 작가와 열애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는 8.2%에 머물렀다.
 
pontan@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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