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한밤에 만찬을 즐겼다.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 방 와서 자기들끼리 맘대로 먹을 거 시키고 안 나가는..카메라 들이대니 설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비스트 멤버들은 한 자리에 앉아 여러 음식들을 먹고 있다. 카메라를 의식해서 인지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깨알 재미 감사", "귀요미 4총사네", "부럽고 배고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케이팝 페스티벌'에 참석해 일본 현지팬들에게 무대를 선사했다.
pontan@osen.co.kr
<사진> 윤두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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