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수수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미나는 14일 중국활동을 위해 북경으로 떠나기 전 김포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는 긴 생머리에 검은색 선그라스를 끼고 흰색 후드티셔츠 입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수하니 착해보인다", "중국활동 열심히하고 한국에서도 자주 봐요" 등 의 반응을 보였다.

미나는 "전 지금 북경 가요. 중요한 방송겸 행사가 있어 한 2주정도 중국에 머무를 예정이예요. 제가 없더라도 신곡 '토이보이' 많이 사랑해주시구요"며 "매번 인천공항으로 다니다가 김포공항 북경선 생겨서 더 가까워졌네요"라고 출국 전 심경을 밝혔다.
한편 미나는 최근 국내에서 신곡 '토이보이'를 발표, 활동중이다. '토이보이'는 미나가 최근 중국에서 발표한 신곡 '싱글파티'의 한국어 버전으로 중국에서 공개 4일만에 음악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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