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팬 45%, "삼성, KIA 상대 근소한 우세 예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7.15 10: 52

[야구토토]
2011 프로야구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3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SK, 한화 상대 근소한 우세 예상…16일 오후 4시 5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6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1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야구팬 45.44%이 삼성-KIA(3경기)전에서 삼성의 승리를 예상했다.
KIA 승리 예상(40.56%)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4.01%)이 뒤를 이었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 4~5점-KIA 2~3점(9.89%)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KIA는 지난 14일 22개월 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한기주가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지 못하며 2-11 대패를 당해 선두 삼성과 승차가 3리에서 1푼으로 벌어졌다.
SK-한화(2경기)전에서는 SK의 근소한 우세(49.96%)가 최다를 차지했다. 한화 승리 예상은 35.69%로 집계됐고, 나머지 14.32%은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을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 4~5점-한화 2~3점(12.09%)이 1순위로 집계됐다. 최근 3위까지 추락하며 선두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SK가 한화전 2연패 탈출과 함게 선두권 진입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두산-넥센(1경기)전에서는 홈팀 두산 승리 예상이 59.04%로 집계돼, 5연패의 넥센을 상대로 근소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원정팀 넥센 승리 예상은 29.17%,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1.77%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 6~7점-넥센 2~3점(9.62%), 두산 4~5점-넥센 2~3점(9.25%)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1회차 게임은 16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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