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깨알 같은 멘트로 '폭소 유발'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15 14: 12

[OSEN=장창환 인턴기자] 가수 비가 깨알 같은 멘트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비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 진짜(계속 내린다).. 아무래도 이름 잘 못 지은 것 같다"라는 글을 올렸다.

 
계속되는 장마철로 인해 불청객 '비'에 대해 불평하는 멘트 인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마철만 아니면 꽤 괜찮은 이름이다", "아 정말 웃겨 죽겠네", "귀엽다. 그만 귀여워도 된다", "오늘도 오빠가 내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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