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개봉한 해리 포터 마지막 시리즈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이하 죽음의 성물2)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 26개국에서 개봉한 ‘죽음의 성물2’는 4360만 달러(한화 460억여 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개봉 첫날 수익으로는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또 작품의 완성도 면에서도 국내외적으로 만점에 가까운 평점을 기록해 흥행 청신호가 켜졌다.

21세기 대중문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역사적인 작품이자 전 세계를 사로잡은 판타지의 제왕으로 군림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완결편은 호그와트의 운명이 걸린 해리 포터와 볼드모트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최후의 전투인 만큼 시리즈를 모두 합한 것만큼의 마법과 캐릭터들이 모두 동원돼 총력을 퍼붓는다.
특히 시리즈 최초 3D로 제작돼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작품은 국내에서 지난 13일 개봉해 흥행 1위를 달리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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