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 기념 국내 최고 가수들 총집합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15 14: 23

[OSEN=황미현 인턴기자] 국내 인기 그룹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하기 위한 공연을 가진다.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와 싸이월드가 진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콘서트’가 오는 23일 오후 8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전 국민의 오랜 꿈이었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DJ DOC, 엠블랙, 티아라,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장재인,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에이트, 마이티 마우스, 알렉스, 임정희, 화요비, 더블유 앤 웨일, 45rpm, 블락비, 히트, 달샤벳 등 총 17팀의 공연이 이뤄져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꿈을 이룬 권리세와 손호영이 함께 진행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본 공연은 오는 30일 저녁 8시에 채널 MTV에서도 만날 수 있으며 스타들의 무대 뒤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콘서트 ‘비하인드’ 프로그램도 오는 31일 오후 11시 방영된다. 더불어 아시아의 모든 음악 팬들과 나누기 위해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10개국에 본 공연을 방송한다.
goodhmh@osen.co.kr
<사진> M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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