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첫 콘서트 MC 나서 손호영과 호흡 ‘승승장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15 14: 50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위대한 탄생’ 톱 12 출신 권리세가 첫 MC에 나선다.
권리세는 오는 23일 열리는 MTV와 싸이월드 주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콘서트’에 손호영과 MC로 활약한다.
권리세는 ‘위대한 탄생’을 통해 수준급 춤과 노래, 예쁜 외모로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데이비드오와 가상결혼 생활도 하고 있다.

그런 그녀가 지난 14일 오후 배용준 기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연예계 입문을 알렸다. 다분한 끼를 가진 권리세가 MC에도 합격점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권리세가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엠블랙,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달샤벳 등 총 17팀의 무대로 꾸며지며 오는 30일 8시 MTV에서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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