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아찔 드레스'로 레드카펫 장악..'이미지 변신'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7.15 15: 41

배우 곽지민이 아찔한 드레스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장르 영화'의 축제로 불리는 제 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 개막식이 14일 오후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곽지민은 이날 파격적인 드레스로 이미지 변신, 레드카펫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곽지민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섹시한 시스룩 블랙 드레스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 이미지에 귀염성 있는 얼굴을 지닌 곽지민은 이 의상을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과시하며 요즘 대세인 '베이글녀'의 면모를 과시했다. 시상식에서만 허용되는 파격 노출도 돋보였다.
 
특히 이번 블랙 시스루 드레스는 보일 듯 말 듯한 아슬아슬한 느낌과  함께 곽지민의 하안피부와 대조를 이루며 다각도로 매력을 빛나게 했다는 평이다. 
 
한편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부천 지역 곳곳에서 진행된다. 총 34개국에서 출품한 221편(장편 127편, 단편 94편)의 다채로운 작품들로 관객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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