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연기자 신지수가 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그래도 잘 탔아요. '폭스락'이 내 말이구나.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나와 함께 해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승마복을 갖춰 입은 신지수와 얌전히 서 있는 말이 보인다. 특히 신지수와의 첫 만남에도 경계심 없이 순해 보이는 말에 관심이 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취미가 멋있다", "말이 순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이름을 알린 후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oodhmh@osen.co.kr
<사진> 신지수 트위터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