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컴즈, 종합 야구 어플리케이션 '야구의 신' 출시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1.07.15 17: 50

스마트폰 세계에도 '야신'이 탄생했다.
2010년 게임업계 최초로 프로야구 1군, 2군 선수를 망라한 스카우팅 노트북을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서비스 한 ㈜비알컴즈가 한국야구계 최고의 야구 컨텐츠를 만드는 OSEN과 함께 2011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야구 어플리케이션 ‘’야구의 신’’을 출시했다.
이번 ‘’야구의 신’’ 어플리케이션은 보다 풍부해진 정보와 다양한 구성으로 야구팬들의 인기를 끌 전망이다. 먼저 어플리케이션을 기동하니,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인트로 화면이 눈길을 끌었다. 정보제공에서 벗어난 감성을 자극하는 부분이었다. 메뉴를 살펴보니, 스카우트 노트, 경기일정, 뉴스, 랭킹, 룰북, 나만의 리그, 미투데이로 구성돼 있다.

스카우트 노트는 2011 프로야구 시즌에 등록된 코칭스텝, 1군, 2군 선수들의 사진, 프로필, 2010년 개요, 2011년 시즌 전망을 편하게 살펴 볼 수 있었으며, 프로야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베스트셀러 책보다 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OSEN 야구팀이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2007년부터 제작해온 스카우팅 노트북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경기일정, 뉴스, 랭킹은 2011 시즌 각 구단 및 선수의 일정, 순위, OSEN 야구팀이 제공하는 야구 관련 뉴스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매일 업데이트 되는 내용은 책상 위가 아닌 출, 퇴근 시간의 지하철 등에서 무료한 시간을 채워주기 충분한 내용이다.
여기서, 한 가지 개발자의 세심한 배려로 '야신'만의 독특한 코너를 확인할 수 있다. ‘룰북’, ‘나만의 리그’ 메뉴는 현재 프로야구에만 집중되어 있는 기타 어플리케이션들과 차별화 된 부분이다. 또한 야구를 보고 즐기는 것 뿐 아니라, 직접 운동장에서 땀을 흘리고 즐기는 사회인 야구인들을 위한 부분으로, 경기 중 상대편과 판정에 대해 논쟁이 되는 부분을 바로바로 확인 할 수 있는 룰북을 제공하며, 나만의 리그 메뉴는 구속 측정, 카운터기, 점수판 기능을 제공하여, 사회인 야구인들이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미투데이 연동으로 ‘’야구의 신’’ 서비스 운영자가 제공하는 프로야구 및 사회인야구 정보 그리고, 주관적이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경기 분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천동우 ㈜비알컴즈 대표이사는 ‘’대학아마추어 야구 연합’’ 대학 동아리 아마추어 선수 출신으로 지금까지 사회인 야구를 하면서, 또 프로야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느껴온 부분을 스마트폰 시대에 어플리케이션으로 다가 가고 싶었다. 또한 지속적인 개발로 종합 스포츠 어플리케이션으로 고도화 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sun@osen.co.kr
<사진>'야구의 신' 메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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