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절친' 하하 아끼는 방식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16 08: 51

[OSEN=장창환 인턴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절친 하하를 응원했다.
 
노홍철은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끝 퇴근길. 한강에서 같이 뚱뚱한 바나나우유 빨던 친구가 사장인 가게가 떡하니 있네! 손님 꽉꽉 줄 쫙쫙! 만세다! 만세! 망가진 목소리 짠 한, 늘 열심히인 하하! 더 잘 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노홍철은 하하가 운영 중인 음식점 앞에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표정을 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긍정의 힘 좋다", "우울했는데 사진 보고 빵 터짐", "하하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ntan@osen.co.kr
<사진> 노홍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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