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이민기-강예원-김인권, 평소에도 이렇게 웃겨? 폭소 인증샷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7.16 15: 28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의 삼인방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이 폭소를 자아내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원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여기는 날씨 좋은 부산! 시사회 무대인사와 시구하려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세 사람은 활짝 웃으며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예원을 사이에 두고 이민기에게 눈총을 받던 김인권이 시큰둥한 얼굴로 혼자 앉아 있는 사진은 극 중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애정관계를 암시하는 듯 해 웃음을 유발한다.
‘퀵’은 30분 안에 폭탄을 배달해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퀵서비스맨 ‘기수(이민기)’와 생방송 시간에 쫓겨 퀵서비스 오토바이 위에 올라탄 아이돌 가수 ‘아롬(강예원)’, 교통경찰 ‘명식(김인권)’,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폭탄테러 사건의 용의자를 쫓는 ‘서형사’(고창석)가 테러범을 뒤쫓으며 벌이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린 영화로 20일 개봉한다.
 
tripleJ@osen.co.kr
<사진> 강예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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