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천일 만난 연예인 남친 헤어진 이유는"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16 17: 25

[OSEN=장창환 인턴기자] 전혜빈이 연예계 데뷔 후 가장 사랑했던 남자는 같은 업종 종사자 라고 밝혔다. 
 
오는 17일 오전 1시에 방송되는 tvN '러브송'에 전혜빈이 슬프지만 아름다운 연애 스토리를 전격 공개 하는 것.

 
최근 진행된 '러브송' 녹화에서 전혜빈은 "같은 업종에 종사하던 사람과 3년 동안 사귀었지만, 힘들었던 시기에 서로 너무 바빠 헤어지게 됐다"고 밝혀 주위의 놀라움을 샀다. 
 
이어 전혜빈은 "이별 후에 남자친구에게 오는 연락을 차갑게 거절했었다"며 "시간이 지난 후 내가 너무 힘들어 다시 연락을 했는데 다른 여자가 생겼으니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라"며 슬픈 사연을 밝혔다.
 
또한 그 당시 힘들었던 전혜빈을 옆에서 위로해 주던 남자가 고유진의 '너 하나만'을 불러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열어 줬다고 고백했다.
  
pontan@osen.co.kr
<사진>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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