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결혼식 올린 쿤토리아, 요트에서 무슨 일이?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7.16 17: 43

 
닭살부부 쿤토리아가 석양빛이 내리쬐는 아름다운 예식장에서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16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닉쿤, 빅토리아 부부의 아름다운 결혼식 장면이 전파를 탔다.
쿤토리아 부부는 우영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서 아름다운 결혼 서약을 맺었다.
특히 닉쿤은 신부를 위한 편지를 미리 써와 빅토리아를 감동시켰다.
닉쿤은 “못해주는 게 많지만 빅토리아씨를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줄 준비가 됐다”며 “사랑한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에 빅토리아는 “항상 고맙다”며 뜸을 들인 뒤 “닉쿤 씨 사랑한다”며 미소로 화답했다.
닉쿤, 쿤토리아의 뜨거운 포옹에 하객으로 참석한 2PM은 부러운 눈길을 보냈고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하는 축가로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결혼식 후 둘 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요트로 이동한 닉쿤은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2세 계획을 세우자고 나서 빅토리아를 당황하게 했다.
반면 빅토리아는 닉쿤을 위해 미리 준비해 온 애교 댄스를 선보여 닉쿤을 행복하게 했다.
tripleJ@osen.co.kr
<사진> MBC ‘우리결혼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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