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조정' 문제 멤버... 정형돈·박명수 후보로?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7.16 19: 24

오는 30일 조정 대회에 참가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빗속 투혼을 발휘한 가운데 문제가 고쳐지지 않는 멤버들이 속속 등장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16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조정특집 네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도 멤버들의 조정 코치를 맡고 있는 김지호 코치는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지호 코치는 정준하의 고쳐지지 않는 잘못된 자세, 다른 멤버들에 비해 떨어지는 정형돈의 체력이 문제라고 진단했다.
박명수에게는 “큰 문제는 없지만 배에 힘을 싫어주지 못하는 멤버”라고 지적했다.
이날 무도 멤버와 코치는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기 위해 씨엔블루, 샤이니, 김현중, 배우 황정민, 개그맨 김병만 등의 비디오 테이프를 분석한 결과 개리를 제 9의 멤버로, 데프콘을 예비 후보로 선발했다. 
이날 '무도' 멤버들은 오는 30일로 예정된 조정 시합 전까지 실력을 최고로 끌어올리기 위해 거센 비속에서도 특훈을 이어갔다.
 
tripleJ@osen.co.kr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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