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트레이너 숀리가 SBS '스타킹'에 출연해 2주 만에 확 바뀐 자신의 몸매를 공개했다.
숀리는 16일 오후 방송된 '스타킹'에서 2주 만에 변한 자신의 몸을 공개하며 "아직 25% 완성된 몸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숀리는 일부러 살을 찌우고 인터넷에 사진을 공개한 후 "예전에는 숀리 연관 검색어가 근육, 복근이었는데 사진이 공개된 이후는 똥배, 돼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숀리는 "살을 찌우려 소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일부러 먹었다"며 "앞으로 몸이 확실히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8월 말에 열리는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에 우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숀리는 섹시한 엉덩이를 위한 비키니 운동법을 공개했고, 함께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 수석트레이너 정아름은 '미스코리아 경락 운동법'을 전수했다.
pontan@osen.co.kr
<사진> SBS '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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