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의 본고장 영국을 찾았던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 노홍철이 파리에 체류 중인 정재형과 극적 재회했다.
16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조정특집 네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도 멤버 중 노홍철, 정형돈과 김지호 코치는 영국 현지에서 열리는 조정 경기장에 찾아가 선수들의 경기를 참관했다.

이들은 조정 경기에 쏟아지는 시민들의 관심, 선수들의 열띤 경기를 관람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영국에서 정형돈, 정재형의 노래 ‘순정마초’가 음원차트 2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들은 정형돈은 기쁜 소식을 알리기 위해 정재형에게 전화를 걸었고, 마침 정재형이 파리에 있다는 걸 알게 된 정형돈과 노홍철은 그를 만나기 위해 바로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정재형은 정형돈을 만나기 전 형돈을 위한 선물을 사고, 노홍철에게는 "너는 별로 안 반갑다"며 형돈과 진한 포옹을 나누는 등 남달랐던 둘의 우정을 과시했다.
tripleJ@osen.co.kr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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