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민-이두환,'행운의 역전이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7.16 20: 35

김광현(SK), 이현승(두산), 채태인(삼성) 등 야구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스타 선수들을 배출한 ‘2011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이 16일 저녁 군산 월명 야구장에서 개최됐다.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은 퓨처스 유망주들에게 동기 부여와 자긍심을 심어주고 중립지역의 야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다. 군산에서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넥센 히어로즈가 남부 팀에,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상무야구단, 경찰야구단이 북부 팀으로 배치돼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7회말 2사 주자 1,3루 북부 이두환 타석에서 남부 이경우 투수가 와일드 피칭때 3루 주자 이현민이 홈을 밟고 이두환이 1루로 나가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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