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가 전반에 두 골을 내주고도 후반에 만회, 성남 일화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주는 16일 탄천종합운동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8라운드 경기서 성남 일화와 2-2로 비겨 8승 5무 6패로 리그 3위를 지켰고 성남(3승 7무 8패)은 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후반 성남 에벨찡요가 제주 문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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