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하하가 MBC '무한도전' 국내 조정 라이벌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하는 1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이 아이가 나의 적입니다. 외대 호창이. 아나운서가 꿈인 아이 멋져요. 즉슨 조정기 상대편이죠. 자기도 힘들면서 팀들을 다독거립니다. 호창이를 기억해주세요. 이 아이는 말합니다. 경기가 아닌 축제라고"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하와 조정 라이벌인 상대팀 멤버가 함께 미소를 머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현재 국내 조정팀과 함께 연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의 글에 따르면 서로를 도와가며 연습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둘 다 파이팅이다.", "훈남 두 명! 서로 돕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30일 열리는 세계 조정 대회를 앞두고 조정 연습에 한창이다.
goodhmh@osen.co.kr
<사진>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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