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민-지원-태웅 '폐가 취침'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7.17 19: 20

폐가에서 잠을 청하게 된 김종민과 은지원, 엄태웅이 정체 모를 두려움과 모기떼의 습격에 괴로워했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0회 특집’ 2탄이 방송됐다.
200회를 기념하기 위해 전북 고창을 찾은 ‘1박 2일’ 멤버들은 이곳에서 농활 체험, 복불복 퀴즈, 폐가 취침, 기상 미션 등을 수행했다.

지난 주 ‘평상에서 오래 버티기’ 게임에서 패한 지원 팀은 이날 약속한대로 폐가 취침을 실행했다. 가장 먼저 이들을 괴롭힌 건 두려움. 폐가에 들어선 김종민은 “오 장난 아니다”며 무서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 세 사람을 괴롭힌 건 또 있었다. 바로 야생 모기의 공격. 계속되는 모기들의 습격 탓에 결국 제작진은 폐가 마당 텐트 취침으로 잠자리를 변경했다. 
rosecut@osen.co.kr
<사진> 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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