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들의 일밤'이 한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18일 시청률 조시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일밤' 17일 방송이 9%를 기록, 지난 10일 기록한 12.2%보다 무려 3.2%나 떨어진 수치를 보였다.

또한 이날 10.8%를 기록한 SBS '일요일이 좋다'에도 추월당하며 2위 자리를 내주는 수모를 당했다.
이날 방송에는 중간평가가 방송되며 경연때보다는 긴장감이 떨어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또한 '나는 가수다'가 '1박2일'과 동시간대 편성, 맞대결을 펼치며 시청률도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예능 최강자 KBS '1박2일'은 지난 10일 방송과 같은 20%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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