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조권이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조권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본 읽고 이제 자야지! 모두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2AM 새 앨범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덧붙여 "언젠간 나올 저의 솔..로도..? 약간 스포 권나잇"이라는 글을 남겨 향후 자신이 솔로로도 활동하게 될 것을 예고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권 군의 솔로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전부터 기대하고 있는 중", "어떤 장르를 할까 완전 궁금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AM은 멤버 개별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창민은 8eight(에이트) 이현과 프로젝트 그룹 '옴므'로 활동 중이고, 정진운은 31일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서 첫 공식 라이브 무대를 갖고 8월 1일 음원을 발매한다. 조권은 MBC '몽땅 내사랑' 등을 통해 연기 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11일 데뷔 3주년을 맞은 2AM은 올 가을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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