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김혜수도 놀랄' 파격의상 감탄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7.18 09: 40

가수 호란이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드레스로 다시한 번 눈길을 끌었다.
호란은 19일 방송되는 MBC every1 '마이맨캔'에서 게임 호스트에 걸맞은 우아하고 과감한 드레스를 입어 좌중을 압도했다.
 

호란은 쇄골에서 가슴 그리고 배꼽라인까지 깊게 파인 아찔한 검정 드레스를 입고, 풍만한 가슴을 절반 이상 노출한 채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이에 여자 출연자들은 호란의 고혹적이면서 당당한 모습에, "너무 멋있다", "카리스마 넘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남자 출연자들도 호란의 농염한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호란 못지않은 아름다운 여성 출연자들이 참여해 자신의 남자를 걸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한가인을 닮은 중앙대 대표 얼짱, 빼어난 외모의 쇼핑몰 CEO, 성형외과 원장 부인, 대기업에 재직 중인 엘리트 등이 출연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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