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을 이끄는 아이돌가수들인 카라, 티아라, 초신성, FT아일랜드 등이 한국대표 8도 음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뭉친다.
한류열풍의 중심인 아이돌과 함께 한국대표 팔도음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 제작된다. 카라, 티아라, 초신성, FT아일랜드 등 최종 선별된 아이돌 8팀이 우리나라를 알리는 문화 홍보대사가 되는 것.
프로그램 '아이돌식객'(가제)은 8도의 대표음식을 비롯해 각 지역의 관광명소를 찾아가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준다.
해외 팬들에게 친숙한 아이돌 그룹이 우리나라의 음식, 문화, 관광명소를 소개해 우리나라를 홍보할 수 있는 장을 열고, 한식의 세계화를 동시에 실현시키며 더불어 한국문화의 우수성까지 보여줄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아이돌 그룹이 직접 내레이터가 돼 직접 음식에 쓰이는 재료 선별 및 만드는 방법을 체험하고, 프로그램 안에 미니코너로 한국의 의식주, 노래문화, 화폐문화 및 우리나라의 역사 등을 보여주며 대한민국의 특징을 소개해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줄 예정이다.
'아이돌식객'(가제)은 코어콘텐츠 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기획, 제작 했으며 해외에 방송프로그램을 수출할 계획이다. 국내 방송은 현재 논의 중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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