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tvN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10년 연애에 종지부를 찍은 선우인영(조여정 분)이 연하남 배성현(최진혁 분)과 사랑을 확인한다.
조여정은 지난 방송 '테니스 키스'로 최진혁에 대한 사랑을 인정하고 본격적인 연애 시작을 알렸다. 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11화에서는 김성수(김정훈 분)와의 연애를 정리한 조여정이 최진혁과 사랑스러운 연상연하 커플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최진혁은 셔츠를 벗으면서 탄탄한 상반신을 공개한다. 전작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서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던 그가 한층 더 슬림하면서 섹시해진 상반신을 공개해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사람은 실제로 트위터 상에서도 다정한 사이를 자랑하고 있다.
pontan@osen.co.kr
<사진>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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