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 아동복도 소화하는 '뼈몸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18 11: 43

[OSEN=장창환 인턴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아동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인보우의 재경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가 장보다가 아동용 잠옷에 반해 9세 여아 잠옷을 24세 여성인 나를 위해 사 오셨다"며 "잠옷은 나의 갈비뼈를 감당해 내지 못 했고,레인보우 스키니 담당 지숙이 완벽히 소화했다.오늘로 22세가 된 여성 지숙은 9세 여아용을 완벽히 소화해 내는 패션 센스를 지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지숙은 아동용 잠옷에 선글라스를 끼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다", "지숙이는 스켈레톤", "지숙이 작은 건지 옷이 큰 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ntan@osen.co.kr
<사진> 지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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