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가 마지막까지 대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는 결말을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다해-박유천-최명길이 가족관계로 얽혀 있음이 밝혀지며 이다해와 박유천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여기에 후반 이다해에 대한 순애보를 갑작스럽게 밝힌 김정태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김정태와 이다해의 관계 역시 어떻게 정리될지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MBC 관계자는 "마지막까지 김정태의 활약이 펼쳐진다. 출연 분량 역시 주인공들 못지 않다"고 김정태의 활약에 대해 귀띔했다.
또한 "대단한 반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뻔한 결말은 아니다. 다소 여운이 남는 결말이 될 것 같다.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5월 30일 첫방송을 시작한 '미스 리플리'는 19일 16부로 종영한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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