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캐나디언 오픈, LPGA 에비앙 마스터즈 1라운드 대상. 자세한 발매 일정 및 적중결과 홈페이지 확인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가 오는 21일(목)부터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디언 오픈과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즈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5개 회차를 연속 발행한다고 밝혔다.
LPGA 에비앙 마스터즈 1라운드를 대상으로 스페셜 49회차, 승무패 33회차, 1대11 12회차 등 총 3개 회차가 발매되고, 야니 챙, 크리스티 커, 수잔 페테르손, 신지애, 최나연, 김인경 등이 대상선수로 지정돼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인다. PGA RBC 캐나디언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스페셜 50회차와 승무패 34회차에서는 루크 도날드, 브랜트 스네데커, 헌터 마한, 나상욱, 위창수 등이 대상선수로 지정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4명 혹은 6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승무패는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구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 한도이고 '복식 베팅'도 가능하다.
골프토토 1대11은 PGA, LPGA 주최 경기를 대상으로 참가선수 중 지정된 기준 선수 1명과 상대 선수 11명의 1라운드 결과를 예상하여 맞히는 게임이다. 기준선수가 상대선수보다 적은 타수로 1라운드를 마칠 것으로 예상하면 '승', 두 선수가 동타로 1라운드를 종료한다고 예상할 경우 '무', 기준선수가 상대선수보다 많은 타수로 1라운드를 마친다고 예상하면 '패'에 표기하면 된다.
지정선수가 경기 도중 포기 또는 실격되거나 우천·일몰 등의 사유로 현지시각 자정까지 공식 경기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모든 참가자가 결과를 맞힌 것으로 간주하는 '적중특례' 규정이 적용된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48회차, 승무패 32회차와 1대11 11회차는 오는 14일(목)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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