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 김창렬, "사모하는 JYP" 뽀뽀세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7.18 17: 20

DJ DOC 김창렬이 여장을 하고 박진영에게 애정을 표시했다.
DJ DOC는 16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에서 '2011 DJ DOC POOLSIDE PARTY'를 개최했다. 이번 파티에서 DJ DOC는 여장을 하고 걸그룹 시크릿, 팝스타 비욘세 패러디 등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창렬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디오씨 풀사이드파뤼 이틀째 오늘도 신나게 달려봅니다 ^^ 어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준 JYP 옆엔 그를 사모하는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박진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발랄한 헤어밴드를 착용한 김창렬은 박진영을 안고 볼에 뽀뽀하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박진영은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부담스럽다는 듯 피하는 모습이다. 이에 "옆선이 예술이다", "오빠 예쁘다", "표정 리얼" 등의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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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창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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