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박지윤' 미쓰에이 멤버 미모 평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7.19 07: 37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멤버 페이가 긴 머리로 이른바 '미친 미모', '물 오른 미모'란 평을 듣고 있다. 
미쓰에이는 지난 18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에이 클래스(A Class)'를 공개하며 온라인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의 한층 성숙한 모습도 눈에 띈다.
그간 무대에서 짧은 머리나 묶은 머리를 주로 선보였던 페이와 지아는 타이틀곡 '굿 바이 베이비' 뮤직비디오에서 찰랑찰랑 엣지 있는 긴 머리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페이는 여성스러운 부드러운 갈색 웨이브가 성숙함을 더하는 긴 머리로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감성을 뿜어낸다.
평소 배우 '김아중 닮은꼴'로도 불렸던 페이는 이번 긴 머리로 변신하자 가수 겸 배우 박지윤도 연상케한다는 반응이 많다. 긴 머리를 통해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 실제 무대가 기대된다는 반응.
그런가하면 '굿바이 베이비'의 뮤직비디오는 한층 성숙한 미쓰에이의 모습을 담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바닥에 누워서 늘씬한 각선미를 보여주며 시작하는 새로운 안무와 미모가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돼 여성미와 음악의 섹시함을 더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굿바이 베이비'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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