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멤버 설리가 꿈이 잘 맞아 놀랄 때가 많다며 꿈과 관련된 신기한 경험을 털어놨다.
설리는 1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MC특집’에 출연해 “꿈이 잘 맞아 놀랄 때가 많다”고 입을 열었다.
설리는 “꿈에서 본 숫자를 보고 엄마에게 부탁해 복권을 샀는데 십만원에 당첨된 적이 있다”고 했다. 이어 “꿈에서 물을 보면 항상 좋은 일이 생겼다”며 물 꿈을 꾸고 의외의 횡재를 한 사연을 전했다.
또 이날 설리는 “하마터면 크게 위험했을 뻔했던 일을 꿈 때문에 미리 알고 피한 적이 있다”고 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설리 외 류시원, 이지훈, 박소현, SBS 간판 아나운서 김소원, 김성주, 왕종근, 김주우 아나운서 등과 이지훈, '무사 백동수'의 여주인공 윤소이, 안선영,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 등이 출연한다.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