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결석에 정용화가…'너내반' 새로운 기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19 10: 00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넌 내게 반했어’의 박신혜가 ‘정용화 앓이’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넌 내게 반했어’에는 아버지를 떠나보낸 정용화가 슬픔에 빠진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그를 위로하려 비를 뚫고 달려간 박신혜는 소이현 품에 안긴 정용화를 보게 됐다.
오는 20일 방송될 ‘넌 내게 반했어’에서 박신혜는 비를 맞아 지독함 감기를 앓게 되고 학교도 결석한다. 그 소식을 전해들은 정용화는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에 관계자는 “정용화와 박신혜 사이에 새로운 변화가 생겨 극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송창의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는 이정헌이 총장에게 학교 100주년 공연을 두 팀으로 나눌 것을 제안하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제이에스 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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