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김동률 결혼설 부인하고 '친한건 맞다'라니…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19 14: 26

[OSEN=장창환 인턴기자] 19일 인터넷 SNS를 통해 불거진 가수 이효리와 김동률의 결혼설에 대해 양측이 모두 부인했다.
 
이효리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루머가 블로거를 통해 퍼졌다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이효리도 소식을 듣고 놀랐다. 두 사람이 친한 건 맞다"고  전했다.

 
김동률의 소속사도 이날 OSEN에 "금시초문이다"며 "두 사람이 친하게 지내다 보니 생긴 해프닝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이효리와 김동률이 결혼한다는 루머가 트위터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면서 19일 오후 현재 이효리, 김동률은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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