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몸매 ‘제시카 고메즈’가 바디 트레이너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1일 밤12시 방송되는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5' 3화에 특별 출연해 자신만의 복근 운동법을 선사하는 것.
‘뱃살을 태워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3화 방송에서는 제시카 고메즈가 뱃살을 효율적으로 뺄 수 있는 스트레칭 운동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짐볼’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친절한 설명과 함께 직접 선보이며 '다이어트 워'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것. 뿐 아니라 “굶으면서 빼는 것보다 덜 먹고, 더 운동하는 걸 추천한다”며, “매일 아침 식전 공복으로 30분~1시간씩 러닝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자신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전하기도.
또 운동을 하며 힘겨워하는 참가자들을 향해 “할 수 있다”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길 바란다”며 한동작 한동작 코치에 나서 참가자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남자 참가자 김자윤 씨의 다리를 직접 잡고 올바른 자세를 교정해주는 등 뜻밖의 스킨십을 접한 참가자들이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소개될 예정. 한동안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김자윤 씨를 비롯해 참가자 전원 모두 넋을 놓게 만든 제시카 고메즈의 색다른 매력 또한 엿볼 수 있다.

제시카 고메즈의 아찔한 복근 운동법은 21일 밤12시,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5' 3화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issue@osen.co.kr
<사진> 스토리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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