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타점 적시타 전현태,'이제는 한점 차!'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7.19 23: 03

한화가 선두 KIA를 상대로 9회말 대역전 드라마를 썼다.
 
한화는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와의 홈경기에서 패색이 짙은 9회말 최진행의 끝내기 안타를 포함해 4점을 뽑는 대역전극을 이끌어내며 7-6으로 승리했다. 한화는 2연승을 올리며 시즌 36승1무 45패)를 올렸다. KIA는 다잡은 승리를 눈앞에서 놓치며 시즌 35패(50승)를 당했고 선두자리도 삼성에게 내주었다.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한화 전현태가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최만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