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김수현 신작 주인공 발탁 '수애와 호흡'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7.20 07: 51

김래원이 3년만에 김수현 작가의 신작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주인공 지형역으로 안방 드라마에 복귀한다.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여주인공 서연(수애)과 사랑을 책임지는 지고지순한 남자의 순애보를 그린 작품이다.
 

김래원은 “그동안 많은 영화 시나리오와 대본을 읽었다. 3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작품 선택에 있어 부담도 컸고 신중했다, '천일의 약속'은 내게 후회 없는 선택이다. 벌써부터 첫 촬영이 기대되고 설렌다. ‘남자의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겠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천일의 약속'은 김수현 작가가 4년 만에 집필하는 미니시리즈로 정을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자 주인공은 수애가 캐스팅 됐다. '천일의 약속'은 '무사 백동수' 후속으로 9월 2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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