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방송인 하하가 가수 김종국을 MBC '무한도전-조정특집'에 영입하지 못한 사실을 못내 아쉬워했다.
하하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종국형. 요즘 정말 귀엽다. 이 형이 조정을 했어야 했다. 부들부들. '무도', '런닝맨' 자매결연 프로그램 했으면 좋겠다. '무도' 멤버들도 방울달고 레이스하면 잘할텐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하는 김종국과 친근한 모습으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하하의 글을 접한 네티즌은 "쌍둥이처럼 나왔다", "'무도'는 뭘 해도 잘할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30일 있을 조정 세계 대회를 앞두고 맹 연습 중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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