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출연 김윤아, 더 어려진 외모… 안면마비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7.20 08: 18

그룹 자우림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보컬 김윤아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윤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귀여운 베이비들 안녕! 모두 걱정해준 덕분에 몸이 많이 나아졌다"라며 "아직은 체력이 바닥 근처지만 열심히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병원에 다니고 있으니 곧 완전 회복될 거다"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바이러스성 안면신경마비 증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는 김윤아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맨토에 이어 '나는 가수다'의 출연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윤아는 이를 암시하듯 "자우림이 곧 움직이려고 기지개 켜고 있다. 씨유쑤운"이라는 글을 남겨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김윤아는 일렉기타를 메고 팬들에 키스를 보내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더 어려진 외모가 돋보인다는 반응.
한편 자우림은 지난 18일 녹화에서 탈락한 탈락자 가수를 대신해 오는 25일부터 '나는 가수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김윤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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