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 '대구행님'표 떡볶이 실력 자랑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7.20 09: 14

2PM 준수의 ‘대구행님’표 떡볶이가 트위터에서 화제다.
2PM의 준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만든 떡볶이입니다^^ 이름은 대구 스마일 떡볶이..ㅋㅋ”라는 글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떡볶이 사진을 올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요리 인증샷은 SBS플러스-SBS E!TV 완벽 예능돌 도전기 '2PM쇼'에서 가정적인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벌이는 요리 대겨 촬영 중 찍은 사진. 준수는 요리 대결을 시작할 때부터 “대구에서 가장 유명한 게 대구 떡볶이”라며 맛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자신감과 함께 요리까지 가장 먼저 완성한 준수는 직접 만든 떡볶이를 멤버들에게 시식하게 했다. 떡볶이를 맛본 멤버들은 예상 외의 맛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준수는 “대구에서 떡볶이 가게를 하나 차려도 되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 날 2PM은 올드 보이와 영 보이 팀으로 나눠 요리 대결을 펼쳤다. 게와 낙지를 재료로 한 메인요리 뿐만 아니라 부재료를 가지고 각자 자신 있는 음식으로 평소 요리 실력을 뽐냈다.
완성된 요리는 시청자 제작단과 함께 MBC '무한도전' 식객 편에서 멘토로 활약했던 양지훈 셰프가 직접 맛을 보고 평가를 내릴 예정이다.
 
issue@osen.co.kr
<사진> SBS E!TV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