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파리지앵으로 변신했다.
프랑스에서 진행한 'SM 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SM Town Live World Tour in Paris)'를 통해 한국의 아이콘에서 세계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소녀시대가 파리에서의 일상을 화보를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공개된 화보에는 공연이 끝나고 휴식을 취하는 소녀시대의 일상적인 모습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파리의 풍경 사진이 간략한 여행 소감과 함께 담겨있다.


또, 도시뿐만 아니라 파리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작은 마을 에싸르 르 후와(Les Essarts-le-Roi)에서 촬영한 사진도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소녀시대는 제각기 자신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직접 찍은 사진에는 파리지엔이 된 소녀들의 감성과 스무 살 소녀들의 유쾌한 모습을 볼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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