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액션 블록버스터 ‘7광구’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들의 남다른 팀워크가 돋보이는 생생한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특히 지쳐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현장 소품으로 몸 개그를 선보이는 박철민과 고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하지원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장난 끼 어린 김지훈 감독과 하지원, 오지호가 함께 한 사진 역시 ‘7광구’의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7광구’는 한반도 남단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석유시추선 ‘이클립스 호’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간의 사투를 그린 블록버스터.
현장 스틸 공개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7광구’는 내달 4일 개봉한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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