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쫙빠진' 유이 "비결은 엄마표 도시락"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7.20 10: 32

가수 애프터스쿨 유이의 날씬해진 외모가 화제다.
유이가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청순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것. '수영복이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 1위로 뽑힐 만큼 가요계의 대표적인 탄탄 몸매로 유명한 유이는 최근 광고촬영 현장에서 더욱 갸름해진 얼굴과 각선미를 선보이며 촬영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유이는 소속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유이가 어머니께서 싸주신 정성 어린 도시락으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바쁜 스케줄 중 틈틈이 요가와 골프연습을 통해 슬림하면서도 더욱 탄탄해진 몸매 만들기에 힘썼다"라고 전했다.

또 "유이가 바쁜 스케줄 짬짬이 시간이 나면 골프 연습을 했다. 스윙 폼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골프스윙 연습을 한 것이 옆구리 군살을 없애고 날씬한 허리선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유이는 "골프 드라마에 출연도 했고 골프웨어 모델로 발탁되고 나니 스윙폼에 더욱 신경 쓰게 되더라"고 말했다.
 
한편 유이는 8월 6일부터 방송하는 KBS 2TV '오작교 형제들'의 여주인공 백자은 역을 맡아 다시 안방에 복귀한다. 또 애프터스쿨의 가희, 정아, 나나와 함께 '애프터스쿨 레드' 유닛을 새롭게 구성, 섹시하고 강렬한 콘셉트로 가수활동도 함께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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